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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심리학 책 추천 가난한 사람의 대표 습관

by ceh4141 202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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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는 같이 책을 읽어나가는 블로그입니다. 부동산, 주식, 돈, 육아, 인생의 가치관 등 분야에 상관없이 도움이 되는 책을 추천하겠습니다. 이번 글은 돈에 대한 책을 추천합니다. 책의 이름은 '돈의 심리학'입니다. 돈의 심리학 중 가난한 사람의 대표 습관에 대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아래 내용을 보고 나의 행동과 생각 등은 가난한 사람의 습관과 닮아있지는 않는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부자의 습관을 알려주는 책, 돈의 심리학

성공하는 사람은 갖고있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부자들 또한 습관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난한 사람들도 그에 맞는 습관이 있습니다. 자녀들은 부모의 습관을 물려받습니다. 부모의 모습을 보고 자녀들은 성장합니다. 항상 경제공부를 하는 부자인 부모의 습관을 보는 자녀는 부모를 따라서 공부할 것입니다. 가난 또한 그렇습니다. 가난한 습관을 갖고 있는 부모라면 이를 본 자녀는 가난한 습관을 갖게 됩니다. 부자는 자녀에게 부자의 습관을 물려줍니다.

 

사람들은 습관이 무섭다고 말합니다. 거꾸로 생각하면 습관을 바꾸면 선천적 부의 격차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습관이 가난한 습관인지를 알아야합니다. 나에게 있는 가난한 습관을 바꿔야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의 습관, 돈을 대하는 나쁜 태도들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 사람들

가난한 사람들은 대가를 지불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에반해 부자들은 자기에게 없는 것을 갖고자 할 때 기꺼이 대가를 지불합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대가를 지불해야 할까요? 

 

부자가 되는 필요한 대가란 시장변동성과 불확실성을 견뎌내는 인내심, 그 와중에 느끼는 공포, 잘못된 투자에 대한 후회, 투자 공부를 하고 투자금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노력과 절제 등입니다.

 

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리스크와 변동성을 싫어합니다. 또한 노력도 싫어합니다. 이와같은 특성으로 인해 가난한 사람들은 투자 위험을 감수하려고 하지 않고 투자 자체를 시도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대한 리스크를 대하는 태도 

가난한 사람들은 투자 위험을 감수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주위 사람들의 말을 듣고 공부도 하지 않은 채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언젠가 잘되겠지라는 생각을 하고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투자를 시작하였을 때는 투자가 잘되는 경우뿐만 아니라 잘 안되는 경우까지 생각해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가난한 사람들은 투자를 시작할 때 잘될 것이라는 생각만 하고 리스크에 대한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더 나은 삶, 더 큰 부를 원하려 하지만 투자만 한 채 노력도 안하고 리스크에 대한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 것입니다.  

 

"빈자와 부자를 가르는 차이는 부자는 부자가 되기 위한 수수료를 기꺼이 낸다. 투자에서 변동성은 거의 언제나 수수료이지 벌금이 아니다. 시장 수익률은 절대로 공짜가 아니며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시장수익률은 다 모든 상품과 마찬가지로 대가를 요구한다"

-돈의 심리학- 중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따라서 원하는 게 있다면 그에 합당한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부를 원한다면 투자를 하고 투자 과정에서 겪는 변동성, 부안, 공포, 후회를 기꺼이 감수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때 중요한 것은 투자의 리스크를 대하는 태도입니다. 부를 얻기 위하여 공부하고 투자를 시도하였다면 투자의 결과가 안 좋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즉 리스크를 어떻게 대할지에 대해서 대책을 마련하고 그에 대하여 공부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마음, 주변에 귀를 기울이지 말고 그 상황에 대처하라

가난한 사람들은 투자를 시도한 후 결과가 좋지 않을 때 다른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입니다. 이때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는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나와 같은 투자를 한 사람인지, 투자의 방향성이 같은지 등을 생각해보아야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내가 처한 투자 상황과 다릅니다.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만약 투자의 결과가 좋지 않다면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것은 처한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등 대처 방법을 길러야 하는 것입니다. 

 

"투자자들은 자신도 모르게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투자자로부터 신호를 읽는다"  -돈의 심리학- 중

 

부자들은 자기가 어떤 게임을 하는지 정확히 압니다. 따라서 부자들은 내 게임에 도움이 될 정보만 취사선택하며 정보를 키워나갑니다. 그리고 흔들리지 않습니다.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정확히 알기 때문입니다. 

 

"돈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시간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행동에 설득당하지 않는 것이다. 당신이 지금 어떤 게임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는데 비상한 노력을 기울여라. 그렇게 하는 사람이 얼마나 적었는지 알면 놀랄 정도다"

-돈의 심리학- 중

 

부자처럼 보이고 싶은 욕심 

부자보다 가난한 사람들은 욕심이 많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의 욕심은 부자처럼 보이고 싶은 욕심입니다. 하지만 진짜 부자들은 부자처럼 보이기 위해 명품백을 사지 않습니다. 

 

"10만 달러 짜리 차를 모는 사람은 부자일 수 있다. 그러나 그 사람의 부에 관해 우리가 아는 유일한 데이터는 그의 부가 차를 구매하기 전보다 10만 달러 줄어들었다는(혹은 빚이 10만 달러 늘어났다는) 사실뿐이다. 우리는 보이는 것으로 부를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눈앞에 있는 정보가 그것이기 때문이다. 남들의 은행 잔고나 주식잔고는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겉으로 드러나는 것에 의존해 남들의 금전적 성공을 가늠한다"

-돈의 심리학 - 중 

 

부자처럼 느끼는 가장 빠른 방법은 근사한 것들에 많은 돈을 쓰는 것이다. 하지만 부자가 되는 길은 가진 돈을 쓰고 가지지 않은 돈은 쓰지 않는 것이다. 아주 간단하다.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가진 돈을 쓰지 않는것이다. 이는 부를 축적하는 유일한 길일뿐 아니라 부의 정의이다. -돈의 심리학- 중

 

부자들의 습관

가난한 사람들의 대표 습관을 돈의 심리학 책을 통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의 습관은 부자가 되기 위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부를 추구하지만 리스크가 있다는 이유로 투자를 시도하지 않고, 투자를 시도했다고 하더라도 리스크에 대한 공부를 전혀 하지 않습니다. 또한 나의 투자 방향과 전혀 상관없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듣고 투자를 하고 투자의 결과가 좋지 않을 때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듣고 투자의 끝을 냅니다. 하지만 부자처럼 보이고자 명품백을 사고 차를 삽니다. 이러한 행동과 습관들은 가난을 더 부를 뿐입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위 습관을 모두 파괴해야 합니다. 위 습관과 거꾸로 행동해야 합니다. 나에게 갖고 있는 습관은 가난한 습관인지 부자의 습관인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다음글에도 좋은 책을 추천하며 돌아오겠습니다.